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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대구의 풍경
한기종
2007. 11. 27. 10:16
한국의 1인당 GDP가 소말리아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했던
1954년 대구의 풍경 (미국인 자원봉사자 촬영)
미국의 원조를 환영하는 학생들. 그만큼 당시 한국경제는 해외 원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미군의 통조림으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돼지를 지게에 진 농부
빨래가 널린 난민촌
우유죽을 먹는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