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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

한기종 2010. 10. 22. 18:51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 <막5:21~24. 35~43>

본문의 이해

갈릴리호수가에서 예수가 복음을 전할새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께 "내 딸이 죽게 되었는데 와서 안수하여 살게 하소서" 라고하자 많은 무리들로 인하여 갈 수가 없었다.

혈루증 환자를 고친후 회당장 사람들이 당신딸은 죽었으니 이제 예수께 간청하지 말라고 한다. 예수는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하라"하시고 제자 3명만 데리고 회당장 집에 가니 사람들이 통곡을 하고있다. 예수는 "너희는 울지말라 이 아이는 잔다."라고 하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하시니 소녀가 일어나 걸으니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지라." 예수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시고 12살 소녀에게 먹을것을 주라 하신다.

하나님은 어떤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순도100%를 요구하신다.

회당장 야이로도 주님께 대한 절대 믿음을 통하여 자신의 딸을 살리게 되었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으로 순종하고 섬기면 하나님께서는 넘치는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

회당장집 사람들은 야이로의 딸이 죽었기에 더 이상 예수를 괴롭히지 말라하신다.

예수님은 두려워 하지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신다.

결국은 야이로의 믿음으로 그 딸이 살아나는 기적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나에게도 이런 요구를 하실것이다.

세상 근심걱정이 나를 짖누를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실것이다.

내 앞에 세상염려로 인한 걱정보다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기도함으로 은혜와 기쁨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게 주시는 교훈

회당장은 회당의 제반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로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간구하는 것은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도 있지만 예수께 대한 회당장의 절대 믿음을 갖고 있었다.

나도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지만 아직까지 온전한 신앙고백이 부족하다.

특히 직장에서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일에 더욱 진보를 나타내어야 함을 교훈한다.

적용과 실천

회당장 야이로는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본다.

죽음을 앞둔 딸을 살려보겠다는 의지가 예수께 대한 믿음으로 승화되었다.

나에게도  영혼사랑에 대한 열정이 필요하다.

지옥으로 달려가는 영혼을 보며 불타는 안타까움을 가져서 진정 영혼을 재생산하는 성도가 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절대믿음을 통하여 딸의 살리심을 봅니다.

나에게도 이런 절대믿음을 주시고 100% 주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어서 주님의 예정하신 축복을 받는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