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 시내산 등정
1-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2-나일강, 3-시나이 광야(시내산),
4-사해,
5-갈릴리 호수,
6-지중해,
7-홍해
현재 우리 교회 일행은 3번 시내산에 왔다.
르비딤을 지나 저녁에 도착한 숙소 시내산 성캐더린 호텔
달이 호텔 뒷산 위에 걸려 있다.
카나리나 수도원에서
시내산으로 오르는 낙타 길
1.베두인 마을
2.성 카타리나 수도원
3.낙타 종점
4.시내산 정상.
낙타에서 내려 200m 정도 올라가면
매점이 나오고 여기서부터는 계단길이다.
정상은 약 600m 거리이다.
(수도원에서 시내산 정상까지 돌계단 길은 약 2.6km이다)
우리교회 일행은 새벽2시 베두인 마을에서
걸어서 성 카타리나 수도원에서 낙타를 타고
3번 지점에서 낙타에서 내렸다.
낙타는 타는 시간이 2시간 정도이다.
3번에서 정상까지는 돌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시내시내산의 일출
시내산은 성경에서 호렙산,하나님의 산, 하나님의 산 호렙 등으로 불리며,위치에 대해 여러 주장이 제기되는데 시내반도 남단 중앙에 있는 제벨 무사(Jebel Musa:모세의 산)가 정통성을 가진다.
모세는 이 산에서 사십일을 금식하며 보낸 후에 십계명을 받았으며(출20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산 밑에서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놓고 경배하였다(출32:1-10). 엘리야는 이세벨을 피해 이곳에 왔을때 하나님의 명에 따라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였으며 또한 아벨므홀라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선지자가 되게하였다(왕상19:15-16).
시내산 일출을 배경삼아..
여명의 시내산과 관광객
성 삼위일체교회(일명 모세기념교회)
모세가 40 주야를 머물며 여호와로부터 돌로 된 증거판을 받은 사건을 기념하여 산 정상에 세워져 있다.(출31:18)
일출을 기다리는 많은 관광객
6월이지만 새벽의 시내산 좀 추웠다.
그러나 시내산을 낮에 등정을 하면 워낙 덥기에 새벽에 시내산에 올라 일출을 보고 덥기 전에 하산을 한다.
시내산 정상에서 본 풍경
시내산을 하산 하면서..
아침햇살이 눈부시다.
고백의 문(출24:18)
모세가 이곳을 통해 시내산 정상에 올라갔다고 전해진다.
초세기 순례자들은 이곳에서 죄를 고백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산인 시내산에 올랐다고 한다.
우리 교회 일행은 이 곳으로 내려왔다.
순례자들의 발이 되고있는 베두인들의 낙타.
순례자들은 아침 등정(일출을 보기위해 2-3시 출발)에 베두인의 낙타를 이용해 캐더린 수도원을 출발하여 계단 입구까지 등정한다.
우리 일행도 여기서 출발을 했는데 밤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시내산에 내려오니 확인이 된다.
시내산 성캐더린 호텔
시내산 성캐더린 호텔의 내부는 만족 스럽지 못했는지 외부는 어느 지중해의 휴양지 같이 시설이 좋다.
시내산을 다녀 온 후 성캐더린 호텔에서 홍해로 출발~
기브롯 핫다아와와 하세롯 사이의 광야
여기는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떠나 계속 행진 할 때 머물렀던 곳이며, 진을 친 곳이다.(민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