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성지순례)

이스라엘 - 예수 수태고지교회,요셉교회

한기종 2011. 3. 8. 10:12

 

예수 수태고지 입구

 

예수 수태고지교회

 콘스탄틴대제의 모친 헬레나 여사에 의해 326년 처음 세워졌으나 몇차례 파괴되고 현재의 건물은 1969년 헌당되었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라 한다.

 

예수 수태고지교회

찬사가 마리아를 만난 곳이다.

교회 정면 상단에는 가브리엘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의 수태소식을 전해주는 장면이 세겨져 있다.

하단에는 4복음의 상징이, 출입문에는 예수의 일생이 부조로 묘사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웅장하다.

 

예수 수태고지교회 청동문 부조 (예수의 행적이 부조되어 있다.)

①예수의 탄생 ②애굽으로의 피난 ③예수의 어린시절 ④세례 ⑤가르침 ⑥십자가에 죽음, 승천 등이 부조되어 있다.

 

 

지하에 있는 마리아 집 터 성전
 1960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1969년에 완성된 것인데, 그 자리에 세워진 다섯 번째 교회이다.

 

수태고지 동굴

마리아수태고지교회 지하에 있으며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린 곳이다.

비잔틴 시대의 제단 동굴 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라틴어로 쓰여있다(요1:14).

 

2층 내부

 

1층에서 바라본 천장 돔

백합 모양의 둥근 천장이다.

 

중앙 모자이크와 둥근 천장 사이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는 천주교 교인들의 작품화 한것이라 한다.

 

2층 본당 천장 돔,

지붕의 둥근 천장은 마리아를 상징하는 꽃인 백합꽃 모양으로 설계 되었다.

 

 

 

2층 내부 나라별 수태고지화가 있는데 이 작품은 카나다 이다.

 

스테인드글라스

 

 

요셉교회

수태고지 교회의 2층 북문으로 나가서 약 150m 북쪽에 있다. 요셉교회는 1914년 벤델린 힌터쿠서 신부에 의해서 건축되었다.

이 교회는 십자군 시대의 교회 터위에 그대로 재건되었다

 

가브리엘 천사와 마리아 상

수태고지교회 정원에 있는 동상으로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 마리아가 두려워하는 모습이다.(사진의 오른쪽)

이지역은 원래 마리아가 살던 집터였다고 한다.

 

요셉교회에서 본 수태고지교회

단체사진의 뒤쪽이 수태고지교회이다.

 

요셉교회 지하에 있는 비잔틴교회의 세례 터

세례 터의 액자사진을 찍었다.

 

 

고대 나사렛 마을 유적지, 수태고지 교회 아래 층에서 발견되었다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거리

 

나사렛의 어느 주유소

스타렉스가 주유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