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 저수지 - 아침을 여는 사람들..

명덕 저수지는 그동안 식수원 보호구역으로 일반인들의 출입금지 구역이였다.

 

그러나 작년에 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저수지를 20억의 예산으로 수변공원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올 8월에 공원화 사업이 완료가 되었다.

이 사업이 완료된 후 2.6km의 수변산책로등이 마련 되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새벽에 카메라를 들고 명덕저수지를 찾아 아침을 여는 사람들을 담아보았다..

앞으로 자주 카메라를 들고 명덕저수지를 찾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