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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 당신은 어느편인가? (2012.7.7)

한기종 2012. 7. 14. 19:19

설교요약(2012.7.7)

제목 - 당신은 어느편인가?(눅17:11~19)

죽었다가 살아나도 감사가 없으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수가 없다.

감사를 한다는 것은 말세가 될 수록 아름다운 말이다.

헬렌켈러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감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감사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감사를 회복하면 감사는 저절로 회복이 된다.

그동안 상실했던 감사를 예배를 통해 회복이 되길 바란다.

본문 말씀 중,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 중에 10명 만이 나명이 나은 이유는?

그들이 부르짖는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12~14절)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킨다.

우리는 위기가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한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 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왜 오늘날은 이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가?

진실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흐려지고 퇴색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진실로 주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한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5,16절)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다고 여길수가 있다는 것이다.

나병환자는 감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성에 젖어서 10명 중에 9명은 감사를 잊어버렸다.

그럼 우리의 감사은 어떠한가?

우리는 너무나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잊어버리고 불평 가운데 사는 성도들도 있다.

우리는 여러모양으로 물질, 섬김, 찬양, 전도 등으로 감사를 해야 한다.

이제 당신은 9명과 1명 중에 어느편에 설건가?

우리의 감사는 소유 때문에 하는것이 아니라 믿음과 은혜로 감사를 해야 한다.

앞으로 오직 감사의 한사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