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선교 고등학교 졸업식

 2013.2.8.

둘째 아들 선교가 대송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내가 함께 참석하여 사진도 찍어주고 축하를 해주어야 하는데,

첫째 아들 공군 훈련병 수료일과 겹쳐서

나는 장남을 만나러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로 가고

집사람은 둘째 아들 졸업을 축하해 주러 고등학교에 갔다.

 

그래서 카메라 대신 집사람 폰카로 찍은 아들 사진을 올린다.

졸업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출발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이

선교도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대학생활도 잘 하기 바라며,

이제는 자신을 앞날을 개척하며 기도하는 믿음의 아들이 되길 바란다.

 

 

 

엄마와 함께..

 

이모

 

 

 

 

 

 

 

 

 

 

 

 

학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