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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한기종
2011. 4. 20. 19:15
2011.4.19
남해 독일 마을
몇년 사이에 너무나 알려진 남해 독일마을.
아시다시피 독일마을은 1970년대 전후 간호사와 광부로 머나먼 이국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 근대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우리 교포들이 고국에서 조용히 노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독일풍의 마을이다.
독일마을은 물건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물건항은 300년 된 방풍림으로 둘려싸여 많이 이들의 쉼터가 되고있다.
독일마을 바로 위에는 원예예술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