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직후 우리의 생활상

  한국전쟁이 낳은 결과,

 엄청난 인명피해와

산업기반 시설의 파괴를 가져왔고 동서 냉전의 고착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다.

남북분단의 고착화는 5천년 한민족의 역사를 돌이킬수 없는 지경으로

몰고 갔고 이는 한국전쟁 60년이 지났지만 회복될 기미가 없다.

반만년의 한민족 역사는 이제 하나로 뭉칠 수 없는 것인지.

분단이 나은 민족의 비극은 아직도 진행형이니..

우리 세대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닐까?

아래 사진들은 한국전쟁 직후의 모습인데 대구를 배경으로 담은 것으로 추측되지만

정확히 알 수 없는 한계를 안고 있다.

다만 대구를 배경삼은 이정표와  멀리 보이는 팔공산의 산세에서 대구임을 짐작해본다.

함께 과거로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