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같은 사람^^

베란다 꾸미기 1탄에는 주로 베란다 마루와 울타리, 책장 만들기 내용이다. 이번 2탄은 안방 앞 베란다에 화초를 배치하고 자갈을 깔고 징검다리를 놓았다. 화분은 집에 있는 것을 재정리했고 징검다리로 사용하는 나무는 아파트 고사목으로 베어놓은 소나무를 주워와서 자른것이고 밧줄..

지난 겨울부터 화초만 키우던 베란다에 작은 변화를 꾀하고 싶었다. 동해바다와 방어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베란다 조망을 살리고 싶었다. 요즘은 동네마다 작은 카페라도 없는 곳이 없는데, 나도 작은공간의 베란다이지만 베란다에서 커피도 한잔하며 책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올해도 우리집 베란다에는 꽃밭이 된다. 어느해보다 혹한의 추위를 견딘 베란다 화초들이 꽃들을 피우기 시작했다. 올해는 베란다에 다소 변화를 주려고 한다. 그동안 화초들만 베란다 공간을 채웠는데... 바닥에는 데크도 깔고 벽면도 다소 변화를 주고 해서 그냥 베란다 느낌을 카페 형..

어느듯 가을이 아파트 베란다로 햇살이 길게 들어온다. 꽃들도 무더위를 잘 견디고 이제 가을 햇살을 받고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들어내고 있다. 잘 관리를 하면 1년 내내 꽃을 제라늄이 더욱 화사하다. 꽃기린 - 우리집에 온지도 8년이나 되었는데..이제는 큰형님 격이다.^^ 타라 ..

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울산 동구의 풍경입니다. 멀리 방어진 항과 대왕암 공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가을날입니다.

우리집 베란다 정원에 군자란 꽃이 활짝 피었는데, 군자란 꽃송이가 얼마나 큰지.. 핸드볼 공 크기 만한게 피었어요.. 색감도 정말 화려합니다.

지난달 일괄적으로 분갈이 한 후라 아직 화초들이 다소 힘을 못 쓰고 있는것 같다. 그래도 이제는 이달만 지나면 본격적으로 화초들이 자기 색깔과 꽃들을 피울 것으로 기대한다.

창밖에는 봄비가 오는 시기에 모든 화초의 분갈이를 시작했다. 작년에는 이사계획으로 하지 않했는데 올해는 대대적으로 모든 화분의 분갈이를 했다. 에초의 계획은 하루를 계획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이틀이나 소요가 되었다. 화분도 추가로 구입하고 거름도 인터넷으로 3포를 구입하였..

작년 이사를 할 때 일부의 화초를 정리하고 새롭게 베란다에 화초를 두었습니다. 겨울을 지나면서 화초들이 잘 견디어서 봄을 설레게 합니다. 3월의 봄날이라 화초에 물을 뿌리고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이번 겨울에는 꽃기린과 사랑초가 우리집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했습니다. 올봄에는..

지난 5월에도 우리집에 호야꽃이 피었는데 꽃이 피는 것도 몰라서 피는 과정을 못봐서 이번에는 또 꽃이 필까 기다려서 다행이 피는 과정을 보며 피는 과정에 따라 꽃을 촬영했다. 정말 꽃향기는 쵸코렛 향기이고, 꽃모양도 별사탕처럼 너무 화사하고 예쁘다. 박주가리과의 덩굴성 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