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7월4일)

설교요약 (7월4일.주일)    한기종

 절대적 감사의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우리는 감사를 배워야 한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 하나님 앞에 선뜻 감사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절대적 감사를 하지 못하고 상대적 감사를 하기 때문이다.

1. 상대적 감사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내가 좀 더 나으면 하는 것이 상대적 감사다.

우리는 감사의 기민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때 그때마다 즉시 감사해야 한다.

상대적 감사는 지속적이지 않으며, 동물도 이런 감사는 한다.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는 절대적 감사이다.

2. 절대적 감사

이 감사는 오직 인간만이 하는 감사이다.

어떤 환경과 처지가운데서 하는 감사이다.

절대적 감사는 어떤 감사일까?

첫째, 환경을 극복하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욥은 감사를 환경에서 찾지 않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찾았다.

나의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므로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인정하고 감사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인생의 고난도 주시지만 결국은 우리를 승리케 하신다.

둘째, 선행적 감사-언제나 미리 감사하는 감사이다.

하나님은 미리 먼저 감사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19절)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여기의 "축사하셨다"는 말씀은 감사기도를 드렸다는 말씀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감사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고 미리 감사해야 한다.

다니엘도 선행적 감사를 했다.

다니엘6장10절)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이 전화위복의 하나님, 역전의 하나님이심을 믿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망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것은 감사의 한판승이 있기 때문이다.

맺음말

우리는 감사의 원천을 세상에 두지 않고 욥처럼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다하더라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한다.

예수님처럼 미리 먼저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