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11>
오랜만에 염포산에 올랐습니다.
비 온 뒤라 아침햇살이 너무 좋아서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염포산 산행을 우리집과 제일 가까운 코스로 서부초등학교(새납 마을)에서 출발하여
질마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입니다.
가까이 있지만 정말 등산코스,산책코스로는 최고입니다.
향후 염포산의 다른코스도 계획중입니다.
새납마을 입구의 출발점
질마재 언덕에 비치된 운동기구
새납마을과 남목에서 오르는 코스의 합해지는 지점 (질마재 고개)
질마는 긴 뫼의 의미를 갖고 있어 뒷산마루를 뜻함. 긴뫼재는 방언으로 질마재가 됨.
사람보다 더 굵은 나무
외국여성의 힘찬 발걸음.
염포산 정산부근에서 현대고등학교로 내려가는 코스
아침햇살이 거미줄에 투영되어 아름답다.
약수터
새납마을에서 염포산 정상까지 산행코스를 보라색으로 표기했습니다.
운동시설이 많이 확충되어 있다
오승정 - 산, 바다,강, 고을, 산업단지가 한눈에 보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한자의 뜻이 이길 오, 뛰어날 승으로 동구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함.
동해와 현대중공업 전경
입주를 앞두고 있는 전하 푸르지오
푸르지오 너머로 대왕암 공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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