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자녀교육(삼상 1:19~28)
이 시대를 살펴보면 진정 훌륭한 부모가 드물다.
본문의 한나는 훌륭한 부모였다.
한나의 아들 사무엘이 훌륭하고 아름답고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 이유는 오직 어머니 한나의 자녀교육 때문이다.
그럼, 한나의 자녀교육 특징을 살펴보자.
1. 한나는 온 몸을 바쳐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했다.
22절)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한나는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자녀교육을 철저히 했다.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어머니 한나는 온 몸을 바쳐 사무엘을 양육했다.
우리가 성경대로 자녀를 양육할 때 가져야 할 가장 큰 확신은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내게 주셨다고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은 부모의 믿음을 보시고 자녀를 키우신다.
2. 한나는 눈물의 기도로 자녀를 양육했다.
10절)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한나는 기도로 태교를 했고 기도로 양육했다.
모니카 - 눈물로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우리의 자녀들을 어떤 방법보다 기도로 양육하며, 기도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스토미 오미샤 - 자식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있다.
우리 자녀가 바로 설 수 있는 힘은 부모의 무릎기도이다.
3. 한나는 자녀를 하나님의 손에 맡겼다.
20절)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한나는 사무엘의 성장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겼다.
2:21)아이 사무엘이 여호와 앞에 자라니라.
26절)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자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우리자녀는 우리보다 하나님께서 더 걱정을 하신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자녀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면 다 해결된다
시37:5)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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