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의 조경석을 꾸미는 작업을 합니다.. 현재 105동,107동,108동,110동등 많은 동이 조경석 작업을 하는데 조경석의 크기가 1미터에서 1미터 50센티 정도로 아주 큽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출입구 입니다... 지하 주차장의 크기가 엄청 큽니다..
44평형의 현관 옆벽면 단열재 시공입니다... 서부 상떼빌은 작은 부분도 단열재 시공을 잘하고 있습니다.
115동 옥상의 스치로폼 단열재입니다.. 스치로폼의 두께가 12센치인데 두께가 생각보다 엄청 두껍습니다. 서부 상떼빌의 최상층은 여름철 옥상의 열기로 인해 덥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옥상 위에 또 삼각형태의 슬라브를 칩니다.
114동의 옥상입니다.. 현재 바닥 콘크리트 슬라브는 완성상태이고 그 위에 사진의 삼각형태로 지붕을 마감합니다. 지붕의 가장자리는 1미터 정도의 통로가 있습니다.(사진 오른쪽)
108동 앞의 스포츠센타입니다. 외부 붉은 벽돌로 마감을 하고 있는데 매우 고급스럽게 보이며 각부분 경비실도 같은 벽돌을 사용합니다..
샘플하우스인데 보일러는 경동 보일러입니다. 보일러 밑에 노출되는 배관부분도 카바로 덥는데 보일러와 연게해서 깔끔하게 마감됩니다. 동구의 얼마전에 입주한 D아파트는 보일러 밑에 배관이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씽크대 선반으로 카바하는데 가격이 9만원 이더군요.
샘플하우스의 115동 4호라인의 냉장고 박스자리입니다. 115동 4호 라인은 냉장고 박스가 발코니의 옆 벽면에 부착하기 때문에 냉장고박스 때문에 삿시를 조기에 설치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32평형(24평,28평,30평도 마찬가지)냉장고박스 자리입니다. 사진은 샘플하우스인데 이미 냉장고박스 뒤의 외부샷시는 밀폐형으로 시공이 되어 잇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냉장고 박스를 고정한 후에서 샷시 설치가 쉽지가 않은데 굳이 방법이 있다면 냉장고 박스를 제작한 뒤, 고정은 샷시작업 후에 하면 되는데 이것도 성원으로 보면 공가상 문제가 될 수 있네요. 한마디로 성원산업개발의 설계적 착오 같아요. 그리고 냉장고 박스의 크기는 일반 가정용 양문형 냉장고가 들어갈 수 있는크기입니다..
ㄱ역자로 약간 들어간 부분이 냉장고 박스자리 입니다..
샘플하우스(모델하우스도 마찬가지)의 내부 샷시는 엘지 하이샷시인데 실제 시공은 한화 홈샷시 입니다. 그러나 제가 확인해 본 결과는 엘지나 한화샷시의 품질의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실제 시공사진이며 한화홈샷시 입니다.
샘플하우스의 전면 발코니인데 바닥의 타일은 성원에서 시공을 하고 샷시 하단에는 샷시업체에서 시공을 합니다. 사진의 샷시하단 타일은 한동에서 부착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층간 소음차단재가 거실과 주방쪽에 시공이 됩니다.. 각 차단재의 연결부분마다 테이프로 접착을 합니다..
소음 차단재의 옆 단면인데 재료는 고무판이 아니고 말랑한 스치로폼에 얇은 장판지 형태을 접착을 했는데 두께는1.3센티입니다. 검정색의 둥근카바는 스치로폼을 바닥에 고정하는 카바입니다.. 제가 직접 뛰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층간소음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1층에 입주 하는분들은 겨울철 지하로 내려가는 열손실도 엄청 차단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2004년 서부 상떼빌 여름 특집은 이제 4탄으로 마감을 합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카페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차카게 드림.
양념은 장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이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 영화, 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7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이고 음악은 주제곡이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