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자료

니콘 SB-80DX 후레쉬 메뉴얼

한기종 2006. 7. 6. 22:23



크기 : 70.5mm(폭) x 127.5mm(높이) x 91.5mm(두께)

무게 : 약 333g(전지 제외)

가이드 NO.38 (35 mm시, ISO 100·m 20℃)

조사각도 : 14mm ~ 105mm 렌즈의 화각에 대응

3D 멀티 BL 조광, 멀티 BL 조광, D-TTL 조광, 외부 자동조광, 조리개 연동 발광, 매뉴얼 발광

무선 TTL 증등 촬영기능 , 모델링 발광

바운스 촬영 가능 : 바운스 어댑터 부착


크기와 무게는 그냥 소리나는데로 읽어 보시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알아보실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혹시 못 알아 보시면 자신이 간첩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언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맞으면 연락 주세요... 제가 신고해 드릴테니 보상금 나오면... 우리 반땅합시다.-_-;;



그 담에 나오는게 가이드 넘버이군요...

가이드 넘버라는게 발광하는 양을 표시하는것입니다.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ISO100일때 50mm렌즈 낑기고... 조리개를 8로 뒀다면 4.75m까지 촬영이 가능하다는 소리일겁니다. 8X4.75=38 이런식으로 계산이 되죠.

조리개가 2.8이라면 13.5m정도까지 촬영이 가능하겠군요... 2.8X13.5=37.8 뭐 이렇게 계산하는 겁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 못해요... (누가 맞나 틀리나 확인 좀 해주세요~~~)





그 담에 나오는게 조사각도...

14mm ~ 105mm렌즈를 지원한다고 나오는군요...


미리수별 렌즈를 지원한다는게 안에서 뭔가움직이면서 확산각을 조정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전구 다마가 왔다갔다 거릴리는 없을거 같구요...

안에있는 렌즈나 뭔가가 왔다갔다 거릴거 같은데 안뜯어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최종적으로 빛을 뿌려주는 녀석이 왔다갔다 거립니다.

누가 뜯어 보신분 뭐가 움직이나 확실히 말씀 좀 해 주세요~~~

광각이 수치가 되려면 안에 있는게 가장 바깥까지 튀어 나올거고 105mm가 되려면

안에 있는게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4mm  최울트라 하이씨니컬 광각을 지원하려면 일반적으로는 안되니깐 옴니바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지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옴니바운스라는건 허연 플라스틱 딱가리(뚜껑?)인데... SB-80DX를 사면 안에 들어있습니다.(캐논 550EX는 안들어있음. 별도로 사야하는데 디지게 비쌈~ - _-;;

딱가리를 씌워주면 센서가 눌리면서 14mm까지 내려갑니다.

#1

- 옴니 바운스를 장착하면 저 넘이 눌리면서 14mm까지 확산각을 넓히게 됩니다. -

광각 판때기를 내리면 17mm까지 내려갑니다.

#2

- 광각 판때기 내렸을 때 -


일반 스피드라이트 설정으로는 24mm까지 내려갑니다.

#3

- 일반적인 발광 -


그담에 나오는게 3D 멀티 BL 조광(중략) 메뉴얼 발광에 대한것이 나오는데... 뭔 지랄 발광인지는 몰라도 사용상 크게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으므로... -_-;;; 사실 귀찮으므로 생략합니다.

무선 TTL 중등 촬영 가능이라는건 두개의 스피드 라이트를 연동시켜서 터트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쩝... 니콘이 좀 재수없는게 캐논은 스피드 라이트 받침대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무데나 꼴리는데로 스피드라이트를 던져두고 촬영 할 수 있는데... 니콘은 그 악세사리를 안준다는거죠... 쩝... 그래도 옴니바운스를 따로 사지는 않으니 위안을 삼아야 할까요?



바운스 어댑터 부착...

#4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니 사진을 보죠... 발광하는 부분 위에 붙은 하얀 판때기가 바운스 어댑터인가 그럴겁니다. 평소에 그냥 판때기로 부르다보니 저게 옴니 바운스를 말하는건지 이걸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껍데기 보면서 설명하기... - _-;;;

#5


1. 바운스 어댑터(?) - 캐치라이트용 리플렉터

2. 광각 판때기(?) - 확산판

3. 지랄 발광부

4. 적목 감소 램프

5. TTL싱크로 터미널

6. 메뉴얼 싱크 터미널

7. 무선 동조 센서

8. 모름... -_-;;;

9. 포커스 보조광

10. 아답타 커버



1번과 2번은 위에서 설명해 드렸으니 넘어가고...

3번 발광부는 모르면 간첩이고...



4. 적목 감소 램프

어두운 곳에 장시간 있게되면 사람의 동공이 확대 되면서 더많은 빛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스피드라이트를 직광으로 쏘게되면 넓어진 동공이 빨간색으로 반사를 하게되고... 찍힌 사진을 보면 영락없는 외계인이죠...
그래서 사람의 의식이 인지하지 못하는 시간동안 빛을 쏴줍니다. 그 짧은 시간에 동공이 반응하면서 작아집니다. 그래서 빨간눈을 감소 시켜줍니다.


5번과 6번은 케이블을 이용해서 스피드라이트를 발광시킬때 사용합니다. TTl케이블은 하나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텐데... 돈이 없어서 그냥 일반 동조 케이블만 사서 사용해 봤습니다.

#6

- 3구가 TTL동조... 다른쪽이 메뉴얼 -


7. 무선 동조 센서

메뉴에서 열심히 찾아보믄 번개 마크가 나옵니다. 그 상태로 스피드 라이트를 떤져놓고 다른 스피드 라이트로 발광을 하면 두개가 동시에 발광을 합니다.

전 좋은 스피드 라이트를 구입하지 못해서 만오천원짜리 싸구려를 사용했었습니다. 고장도 잘나고... 센서가 둔해서 대부분의 경우에 발광을 안해서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_-;;;

#7

- 만오천원짜리 존나 싸구려 무선 동조 스트로브... -_-;;; 싼만큼 성능도 딸림 -



8번은 진짜 모르겠어요... (리플에 따르면 A모드에서 자체적으로 노출을 판단하는 장치라고 하는군요... 메뉴얼 카메라에 사용하면 유용하겠군요...)



9. 포커스 보조광

어두운 곳이나 콘트라스트가 없는 밋밋한 벽면에 포커스를 잡으려면 카메라가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엄청 버벅 거립니다. 그때 이놈이 나가서 길을 인도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포커스 에어리어는 항상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야 발사가 됩니다.



10. 아답타 카바~~

#8


전기 어댑터를 연결 할 수 있는 곳인데... 전기 어댑터 말고도 사진에 나오는것 같은 베터리 보조 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베터리를 연결해 주니 당연히 충전 시간도 빨라지는데... 단점은 무겁다는 것이지요... -_-;;;

#9

- 옛날 사진이라... 사진이 엄청 구리군요... -





#10

- 측면 -






#11

- 후면 -

끔찍한 후면으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_-;;; 설명할게 많아서 복잡해도 할라 그랬는데... 그냥 메뉴얼을 열심히 봐주시길...


1. 모델링 라이트

이 스위치를 누르면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모기잡는 전기장치같이 빠지직~ 소리를 내면서 스피드 라이트가 발광을 합니다. 이 때 모델에 광선이 어떻게 떨어지는지 미리 보라고 만들어진 기능입니다. 원래는 조명이 아니지만 때로는 조명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12

모델링 라이트를 이용해서 라이트 페인팅을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 1년반쯤 전에 찍은 사진인데... 모니터를 구린걸 사용했더니 사진이 발꾸락으로 찍은것 같군요... - _-;;; 모델링 라이트는 계속 켜져있는게 아니고 짧은 순간의 발광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2. 정보창
대부분의 정보들이 나옵니다. 자세한건 귀찮으므로 생략~!!! (설명서를 참조해 주세요.)




3. 모드 스위치
TTL인지 E-TTl인지 A인지 M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기능에 대해서도 설명서를 참조해 주세요~~~



4. 전원 스위치
전원을 켜고 끌때 사용하지만, 메뉴얼 카메라나 다른 카메라에 사용할때는 이 스위치로 라이트를 활성화 시킵니다. 살짝만 건드려 주면 스텐바이~~~




6. 콘덴서 충전 신호등~

이 라이트가 점등 되어있어야 발광됩니다.



7. 메뉴 선택 버튼

대부분의 기능이 이 스위치로 조절됩니다. 라이트의 밝기는 물론이고... 가운데를 꾸욱하고 누르고 있으면 일반 메뉴가 나타납니다.



8. 락 장치

스피드 라이트를 단자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3


1번은 일종의 막대기로 스피드라이트 핫슈에 있는 구멍에 고정되어 스피드 라이트가 빠지지 않도록 지탱합니다. 2번과 3번은 라이트가 흔들리지 않도록 눌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14

- 측면 -


#15

- 베터리와 커버 -






스피드 라이트의 헤드는 좌측으로는 180도 우측으로는 90도 까지 회전이 가능니다.

#16

- 좌측으로 180도 회전 -


#17

- 우측으로 90도 회전 -
















유형별 촬영의 실제

스피드 라이트를 사용하는데 별다른 기본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스피드 라이트 하나를 걸래로 만들면 저절로 알게 될것입니다.

사진에 나온 스피드 라이트를 자세히 살펴 보시면... 상태가 상당히 심하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발광부와 확산판은 가운데 부분이 녹아 버렸고... (풀발광을 많이 하면 녹아 버립니다.) 여기저기 긁히고... 떨어트려 찍히고... 바디는 깨지고... -_-;;;

뭐 이 정도 걸래를 만드신다면... ㅡ,.ㅡ 흑~! 불쌍한 녀석... 1년 정도 밖에 안된 녀석이...ㅡ.ㅜ



쩝...

기본이라고 한다면 카메라를 잡는 자세에서 하나 정도 더 알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통적으로 예전 카메라들은 세로 그립이 없었기 때문에 카메라의 셔터가 아래로 내려오게 세로 셔터를 잡았습니다.

상당히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양쪽 팔꿈치를 몸에 부착해서 떨림을 최소화 하는 자세입니다.

세로 셔터가 달리면서 셔터가 위로 올라오는 아주 어정쩡한 자세가 세로 자세의 기본 그립이 되었는데... 겨드랑이 털보일까봐... 별로 추천하는 자세는 아닌데... ㅎㅎㅎ

세로 셔터가 달린 요즘에도 스피드 라이트는 예전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기 때문에 원래 이런가 보다라고 생각해서 라이트의 머리를 꺽는 발상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18

- 가로셔터를 이용하여 세로 그립잡기 -

#19

- 스피드 라이트를 후방으로 꺽어 사용하기 -




스피드라이트 사용의 가장 기본은 역시 직광일것입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영상을 제공해 줍니다.

사건의 현장이나, 이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반드시 나와야 하는 사진에는 직광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대부분의 경우 바운스 촹영을 합니다. 직광 사진이 주는 왠지 모를 촌스러움 때문이랄까요?

바운스할때 가장 기본적으로 염두해 두셔야 할것은 빛의 입사각과 반사각은 동일 하다는 것입니다.

#20


대충 그려본 그림처럼 입사각과 반사각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스피드 라이트는 레이져 포인터가 아닙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하지만 확산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21

그림과 같이 이해 하시면 됩니다.

(쩝...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 보려했으나... 한 쀍만년쯤 걸릴거 같아서... 댕강~ 포기! -_-;;



다음으로는 바운스를 하게될 공간의 형태는 어떻게 생겼는지... 곡선으로 생긴 벽인지, 직선인지 얼마나 큰지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바운스 되는 벽면의 재질은 어떤지도 생각해야합니다. 거울이나 유리 금속 판 같이 너무 적나라하게 바운스 되면 그림자가 강하게 나오고... 노출 콘크리트 마감 벽면같이 너무 거칠면 빛이 상쇄되어 버리는것도 느껴집니다.

재질만큼 색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붉은 계열이면 당연히 백열등을 조명으로 사용한것 같이 나오고, 푸른색이면 형광등 처럼 나옵니다.

만약 검정색의 벽면이라면... 쩝... 포기하는게 좋죠...

만약 벽이 없거나, 벽면이 검정색이라면 반사판을 들고 다니면서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직광 : 위에서 말한것 같이 증명용 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입니다.
#22

- 이렇게 쳐다보고 있는데 한방 터진다고 생각하믄... - _-;;; 아~ 끔찍해 -

#23

- 직광 사진은 뭔가 좀 촌스럽다는;; -

#24

- 직광 슬로우 싱크 -
















상방 바운스 : 위의 그림과 같이 사방으로 확산 되는 빛을 이용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아 상당히 안정적인 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찍든지 이쁘게 나오는 라이팅입니다.

#25

- 사방 바운스 할 때 이렇게 잡으면 안된다는 사진... -_-;;; -

#26

- 상방 바운스 -





상방 바운스를 사용한 사진...

#27

- 아리아 사용기를 쓰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사무실에서 업무가 끝난 후 책상위에 A4를 깔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

#28

- 사무실 현관문 앞에 세워두고 '카메라 들어봐'라고 말하고 찍엇던 사진입니다. -

#29

- 2년 쯤 전에 80-400VR을 장터에 내놓기 위해서 찍엇던 사진입니다. 제방에서 그냥 찍은 겁니다. 방이라는 직육면체 구조라서 사방으로 빛이 산란하면서 안정적인 라이팅을 만들어 줬습니다. -

#30

- 이것도 2년쯤 전에 남대문 근쳐 어딘가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

#31

- 개팔러 가는 딸켁 -

#32

- 비싼 카메라(?) -














상방 광각 판때기와 바운스 어댑터를 이용한 사진

#33


#34


판때기는 개인적인 용어입니다. -_-;;;

위의 사진을 보시면 상방 바운스와 직광을 합쳐 놓은듯한 애매한 사진이 되었습니다.


옴니바운스를 일찌감치 잃어 버렸기 때문에 옴니 사용은 생각도 안하고 이 녀석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피드 라이트에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옴니 처럼 가방속에서 귀찮게 걸치적 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낮에 역광이나 직광을 쏘기 애매한 상황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35

- 옛날 옛날에 찍은 사진... -

#36

- 오늘 충무로에서 찍은건데... 모델 주변에 빛이 날아가는게 스피드 라이트의 영향입니다. 얼굴에 맞고 반사되어 나온 빛이 이런 영향을 끼치더군요... 베이비 얼굴이 큰거야? ㅡ.ㅜ -

#37

- 동국대 근쳐의 골목입니다. 골목 전체가 어둡고 하늘이 밝고 약간 역광이어서 스피드 라이트를 사용했습니다. -

#38

- 실외인데 바운스 할 장소도 없고 직광을 쏘기에는 사진이 날아갈것 같고 해서 판때기로 바운스를... -

















상방 광각 판때기와 바운스 어댑터를 반대 방향으로 이용한 사진

#39


아래의 사진과 같이 스피드 라이트를 뒤로 돌리고 촬영을 하게됩니다.

#40


일반적으로 상방으로 때릴때 나오는 좀 강렬한 빛을 차단하여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가 떨어져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사진이 나옵니다. 제품 사진이나 어린아이 애완동물 사진을 촬영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림과 같이 빛이 뒷쪽 벽을 맞고 사방으로 튀기지만 2번이상 튀겨 피사체에 맞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빛이 피사체를 표현해 줍니다.

#41


- 귀차니즘이 최고조에 이른 쌤플 사진입니다. 이렇게 대충 찍은 사진을 올리니 발꾸락으로 사진 찍는다는 소리를 듣지... -_-;;; -

#42

-급조한 책상위의 마우스 사진... -

#43

- 회전 초밥집에서 (S2pro) -


















좌측 90도 수평으로 라이팅 한 사진

#44



그림자가 길게 나오기 때문에 인물 사진에서 코의 질감을 높혀줄때 많이 사용합니다.

#45

- 44번 사진과 같지는 않지만... 가장 비슷한... 사진 다시찍기 귀찮아 그냥 가기로 결정!!! -

#46

그림과 같이 실내에서 사뇬하면 반대편 벽에 바운스 된 빛과 강도의 차이가 있어 라이트를 2개 사용한 효과가 강하게 나옵니다.



#47

- 어디쯤 카페인데... 벽이 시꺼므르한게... 스튜디오 같아서 스피드 라이트만 이용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

#48

- 가로등의 불빛이 너무 누리끼끼해서 옷의 컬러가 다 죽어 버리는것 같아서 스피드 라이트를 사용했습니다. -

#49

- 도이방 침대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

#50

- 대충 같다 붙인거 같은사진... ㅡ.ㅡ^ -















우측방 90도 수평 발광을 이용한 사진

#51



#52


분위기에 따라... 바운스 할 환경에 따라 좌측과 우측을 따로 사용합니다.

#53

- 선유도 공원의 예전 물탱크 안입니다. 사방이 둥글기 때문에 바운스하여 사진 찍기에 가장 확상적인 환경입니다. -



















#54


- 거시기 리플랙터를 사용하면 상향으로 올라가는 빛을 차단합니다. 장소에 따라서 빛이 들어가는 면적이 작아집니다. 빛의 양이 줄어드는것은 아닌데... 사진 찍은 장소가 아래쪽에 바운스할 물건이 마땅치 않아... -

마치 모닥불을 쬐고 있는거 같은 따뜻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55











좌측90도 상방 45도 발광을 이용한 사진

#56


#57






#58

- 몇일전에 눈 내릴때 찍은 사진입니다. 종로입니다. -

#59

- 쩝... 쎌프라면 웃기죠? 사실 누가 찍어줬어요~~~ =ㅂ= -

















좌측후방45도 상방45도 발광을 이용한 사진

#60



#61





#62

- 사무실에 놀러온 대표이사님 딸입니다. -

#63

- 뒤로 날려서 빛이 좀 약해졌습니다. -














우측방90도 상방45도 발광을 이용한 사진

#64




#65



#66

- 오늘 홍대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67

-아주 옛날옛날 클럽에서 찍은 쌤풀 사진입니다. 제품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걸 찍어 달라길래... 후막동조로 촬영하였습니다. AF보조광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찍기 힘들었을겁니다. -

#68

- 그냥 RTS3들고 한장 찍은 겁니다. 토토샵으로 떡칠을 했군요... 원본을 찾기가 쉽지 않군요...-

#69


#70


#71

- 꺅~!!! 난 뽀뽀도 안해주면서!!! ㅡ.ㅡ+ -













후상방45도 발광을 이용한 사진

#72


#73


#74




#75


#76

- 신촌 TTL죤입니다. 동아리 방을 빌렸는데... 방이 흰색이어서 빛의 낭비도 없고... 아무곳으로 날려도 거의 비슷한 분위기가 나올 정도 였습니다. -






기타 응용


기타 응용편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엿는데... 그냥 조금 핧아 보겠습니다.

응용까지 쓴다면 지금까지 썼던 내용 두배정도를 더 써야하기에... 그냥 슬을쩍~~~ 지나가는 수준으로...


#77

- 기타 응용이라고 기타 들고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이때는 스피드 라이트를 2개 이용했습니다. 카메라 핫슈에 하나를 꼽고 왼쪽에 메츠45를 달았습니다. 80DX는 서브 스피드 라이트 구실을 했고 메츠가 아래쪽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



#78

더블 스피드라이트 액션입니다. 광량을 조정하여 둘 중 하나는 메인 조명으로 하나는 서브 조명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개의 조명을 사용할때는 조명의 용도에 대해서 조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튜디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4개의 조명이 있습니다.

메인, 서브, 탑, 빽~!!! 이렇게 4개를 씁니다.

메인과 서브는 하나는 강하고 하나는 약간 약하게... (맞나? -_-;;

메인은 얼굴에 그림자가 생기게 해주고, 서브는 그림자가 너무 강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탑 라이트는 모델의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떨어지며 모델을 배경과 분리 시킵니다.

빽 조명은 배경지에 조명을 쏴서 모델의 그림자가 나오는것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상방으로 바운스하면 모델과 배경이 분리되는 효과를 가져오겠죠...




#79

- 더블 스피드 라이트를 사용해 찍은 사진입니다. 턱아래쪽의 그림자의 방향을 보면 당연히 얼굴에도 같은 방향으로 그림자가 생겨야 할거 같은데... -

#80

- 서브 조명의 광량을 팍 죽였더니... -

#81

- 같은 장소에서 찍은건데... 뭐가 어떻게 된거지??? -

#82

- 하나는 상향 바운스 하나는 수평바운스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





반운스할 공간이 없으면 반사판을 이용하라는 말씀을 위에서 드렸엇죠...



#83

- 어렵게 찍었던 사진중에 한장입니다. 명동 밤거리인데... 계속 걸으면서 찍었던 사진중에 한장입니다.  워낙 조명이 불안해서... 반사판에 바운스 시켜 촬영했습니다. 보조 한명이 모델과 사진사가 움직이는것에 맞춰서 반사판을 들고 움직이며 찍은 사진입니다. -



바닦 바운스 이용하기 입니다.

바닦의 색과 입고있는 옷색깔에 따라서 다양한 화이트 밸런스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84



#85

- 바운스중에 금기시 되는 바운스가 바닦바운스입니다. 귀신같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사진사들이 피하는 바운스인데... 경우에 따라서 이렇게 조정하면 봐줄만 하기도 합니다. -

#86

- 첫컷을 찍고 스피드라이트의 발광 부위를 조정했습니다.얼굴에 맞은 불빛은 제 몸에 맞고 튀겨 나간 빛이고... 나머지는 땅바닦을 맞고 튀긴것 같습니다. -






심화학습

심화 학습이라고 부르니 웃기죠?

아래 사진 3장은 싱크로 케이블을 이용해 라이트를 가장 약하게 설정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87


#88


#89






협찬사진

김도이 닷컴으로 부터의 협찬 사진입니다.

#90


#91

양재동 AT센터입니다.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도 바운스가 가능합니다. 공간이 넓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 한번 쏴보죠~~~

#92

- 반사판 사용 (제가 들고 있엇죠... -_-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숙제

다음 이 시간까지 아래와 같은 사진을 한장씩 찍어 보도록 하여 BoA요.

별로 어려운 사진 아니니깐... 열심히~~~ -_-)/

#103













#104 날씨가 춥군요... 옷은 따땃히 입고 다니세유~ 멋내다가얼어 죽겠어요~~~





꼬랑쥐 이곳에 올라온 사진의 대부분은 TTL동조를 이용했습니다. 어둡게 표현하고 싶은것은 노출보정을 이용한것과 토토샵을 이용한것등도 끼어 있습니다.

뒤로와서 메뉴얼 발광도 몇장 끼어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