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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살아계신 하나님을 내 삶에 경험하려면>2011.7.10

한기종 2011. 8. 18. 18:23

          설교 요약 / 2011년 7월10일

 

제목 : 살아계신 하나님을 내 삶에 경험하려면 (열왕기하 5:1~10)

 

아직까지 이전의 변화되기 전의 낡은 모습이 나에게 있지 않는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려면 나의 이전 모습에서 변화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전의 낡은 모습을 벗어나기를 원하시며,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길 원하신다.

그럼 우리가 벗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나아만이 벗어야 할 낡은 옷은 자신의 신분과 재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 했다.

하나님께는 그 어떤 재물과 신분으로 감동 시킬수가 없다.

이런 나아만의 의식이 혹시 우리에게 있지는 않은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인간적 공로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내가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나아만이 벗어야 할 낡은 옷은 자신의 신분에 대한 인정의 옷이다.

지금 나아만은 병고치려 왔다는 것을 망각하고 자신의 신분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야 할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예수믿고 구원받고 변화되는 것이다.

예수 믿기 전의 사람에서 인정 받으려면 우리의 모든 허물을 벗어야 한다.

3. 나아만이 벗어야 할 낡은 옷은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것이다.

10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이름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신앙 앞에서 자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먼저 내 생각을 무너뜨려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은 내 생각대로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생각을 꺽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말씀대로 순종하고 말씀대로 이루어길 기도하고 순종해야 한다.

14절)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우리도 나아만처럼 믿음과 순종의 올바른 옷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 생각을 꺽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