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신앙노트

설교요약-다시스의 길과 하나님의 은혜

한기종 2011. 8. 23. 05:48

설교요약 <2011.8.7>

제목 : 다시스의 길과 하나님의 은혜(요나.1:4~17)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만약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이 자리에 있을수 없고 평강가운데 살아 갈 수 없다.

고전15:10) 내가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2절)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음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하게 된다.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가는 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하나님은 요나를 끝까지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게 하신다.

4절)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다시스로 도망가는 요나를 하나님께서는 폭풍을 통해 돌이키는 길을 열게 하셨다.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불순종한 요나를 징계하는 폭풍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4절)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내리는 징계의 목적은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심이라는 뜻을 알아야 한다.

시89:32,33)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시30:18)

만약 우리에게 이런 폭풍같은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돌아오게 하심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5절)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지금 요나는 잠자는 구실로 배 밑에 가 누워 버렸다.

우리의 모습도 이런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못들은채 하고 무시한다.

하나님은 선장을 통해 요나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지만 듣지 않차 모든 사람들을 통해 제비로 통해 요나를 깨우치게 하신것이다.

9,10절)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아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이제 비로소 요나는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

어느 인생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 할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

불순종의 길을 걷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찾으시고 의의 길,생명의 길로 이끄신다.

11절)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그러나 요나는 아직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았다.

12절)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이는 죽을 지은정 니느웨로 가지 않겠다는 고백이다.

요나는 회개를 했지만 진정한 회개가 아니였다.

진정한 회개는 돌이키고 그 자리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지금 나의 모습에서 혹시 요나의 모습은 없는가?

회개는 하지만 진정한 회개가 없는 자는 진정 주님앞으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은 요나에 대한은혜를 끝까지임을 보여 주셨다.

17절)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하나님은 요나에게 이미 예비하신 일이다.

하나님은 요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예비 하신것이다. (여호와 이레- 하나남께서 예비하신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도 늘 준비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

창 18:14) 여호아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어느 때나 어느 시기나 늘 준비하시고 우리를 은혜로, 선한길로 인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