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예술촌, 풍양재래시장, 예천참우마을

상주 예술촌

상주예술촌은 2002년 11월 14일 상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학생 및 시민들의 예술체험과 작품제작 실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옛 매호초등학교 건물에 건립하였으며 부지 1만 713㎡·건평 1,421㎡규모이다.

사무실·전시실·작업실·강당(공연장)·야외공연장 등이 있으며, 한국예총 상주지부(상주예술촌 운영위원회)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음악캠프·수채화교실·통기타교실 등이 개설되었고 각종 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

 

상주 예술촌 입구

 

상주 예술촌 전경

상주에서 예천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구경을 했는데, 건물에는 들어가지 않고 전경만 관람했다.

 

상주 예술촌 오른쪽에는 큰 플라다너스 나무가 있는데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풍양재래시장

상주 예술촌에서 예천방향으로 20분 정도 가면 풍양재래시장이 나온다

주소는 경북 예천군 풍양면 낙상리 157-7 이다.

 

풍양재래시장 입구

이날은 5일 장날이였는데도 사람들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외지인들의 사람도 보기 힘들고 장사하기 힘든 시골 시장이다.

 

낙상리에 있어서 낙상시장이라고도 한다.

버스승강장.

 

시골에서 딴 영지버스이다.

 

 

풍양시장 중에 제일 바쁜곳이다.

우리도 찐방을 사려고 하니 몇십분을 기다리라고 한다..

 

 

 

 

예천참우마을

예천 풍양면 오지리에 위치한 예천참우마을본가는 올 7월에 문을 열었는데...

500명을 동시에 받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식당이다.

주인이 사비 40억을 투자하여 지었다는데 내부시설이 서울의 일류식당 수준으로 매우 고급이다.

주인이 고향 예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는 모양이다.

예천한우를 횡성한우 만큼의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고 한다.

고기도 좋지만 가격도 예천의 한우를 직접 키워서 운영하니 싸다.

 

주차장만 해도 1000평이 넘겠다.

 

넓은 조경공간과 쉼터가 있다.

 

 

갈비탕에 고기를 무한리필 하는 곳은 여기서 처음본다.

 

실내의 일부다.

 

봉계지역보다 고기가 두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