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이 아내의 47번째 생일이였다.
해마다 내가 생일축하 이벤트도 하곤 했는데,
올해는 아들에게 엄마의 생일축하를 부탁했다.
부부가 낮에 나들이를 하고 저녁에 들어오니 케익과 슈퍼에서 파는 즉석 미역국을 준비했다.
그러나 엄마의 생일상(?)을 억지로 부탁해서 그런지 엉 성의도 없고...
큰아들은 기냥 하품이나 하고있다.
그래도 집사람은 아들에게 케익을 받으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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