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아침은 날마다 눈 부시다.
부모님께서 사시는 고향에 자주 가는편이다.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고추농사를 하시는데 종종 일을 도와드릴려고 가는데,
아침 일찍 들어가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게 되는데...
심곡지의 안개는 꿈속에서 보던 풍경이고
인내산에서 넘어 오는 아침 햇살은 더 황홀하고 눈부시다.
꼭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다.
누구나 고향은 있지만
나의 고향 "경주시 서면 도리"는 아름다운 명품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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