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9.
올해도 여름휴가 때 교회 지인 4가족이 함께 떠나는 섬머투어...
문경,단양,영월이 주요지역이고 이번 여행의 핵심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이다.
1. 문경 석탄 박물관
문경석탄박물관은 가은읍의 한 폐광소를 활용하여 실제 광업소 분위기와 갱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석탄의 생성과 석탄산업의 변전사를 알 수 있으며 탄광촌에서서의 생활, 출갱장면, 장비 등을 보며 탄광체험을 할 수 있다.
모노레일카
석탄박물관 입구에서 가은촬영장까지 330m 올라 가는 길에 모노레일이 있다.
가은 촬영장
석탄박물관 폐탄 지역에 세워진 세트장으로
연개소문, 최강칠우, 대왕세종, 왕녀자명고, 천추태후, 선덕여왕,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등을 촬영했다.
2.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고개는 아라랑 고개로 영남에서는 한양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었기에
과거를 보려는 선비들도, 과거에 급제한 선비들도 이곳 문경새재를 따라 한양에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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