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1.
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이제는 너무나 유명한 출사지가 되었다.
해마다 가을이면 수많은 젊은이들이 카메라를 들고 찾고있다.
내 기억으로 우리 초딩시절 은행나무 잎을 따서 말려가지고 팔기 위하여 조림을 했는데.
이제는 완연한 은행나무 숲 길이 되었다.
고향 동네가 이렇게 소문이 난다니 반가운일 이지만
동네사람들은 밀려드는 차량으로 농사일을 하기에 방해가 된다고 하소연을 하고 계신다.
이 날은 카메라가 없어서 폰카(엘지G2)로 찍었는데
색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생각보다 화질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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