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상떼빌

06년, 개나리 & 서부 상떼빌

한기종 2006. 3. 28. 02:40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
 

  어느 병원 앞의
한 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 개에게 물려
현제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 즉,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 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 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칸막이 속에
가두어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불안, 미움,공포,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져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 봅시다.
억지로라도 웃어 봅시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