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처음 영적전쟁의 책을 보며서 다소 어렵고 우리 평신도가 읽는것이 아니고 목회자들이 보아야 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선입관을 가졌다.
그러나 저자 딘 셔만의 서문을 읽으면서 나의 판단이 오류임을 생각하고 책을 읽었다.
사탄마귀와 싸우는 영적전쟁은 어느 목회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평생을 두고 싸워야되는 대상임을 자각했다.
왜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탄과의 관계에서 오직 전쟁, 싸움 등의 강한 표현등으로 대결해야 한다고 할까?
그 많큼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탄과의 관계에서는 결코 타협이나 협상이 없고 오직 싸워서 반듯이 이겨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을 향해 복음의 영향력을 나타내어야 하는데 영적전쟁에서 사탄에게 지면 사탄의 영향력이 나를 지배하기 때문에 사탄과는 부단히도 싸워서 이기고 승리해야한다
전에는 사탄이 우리가 약하거나 연할 때만 우리에게 대항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사는 동안 줄기차게 우리를 공격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탄은 우리를 여유를 주거나 쉴틈을 주지도 않는다. 사탄이 주말이라고 해서 휴가를 가거나 자신이 아프다고해서 후퇴하는일도 없다.
사탄은 내가 가장 약할때 또한 신앙의 나태함이 있을때 나를 공격하며 훼방한다. 그러기에 나는 신앙의 경건생활을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우리교회가 하는 주중일새 달중일금도 이런 맥락도 포함되어 있을것이다. 주일예배 한번 드림으로 일주일 동안 경건생활을 유지하기란 정말 어렵고 불가능하다.
우리가 호흡하는 쉼도 잠시만 멈추면 죽게되고, 배가 고프다고해서 일주일에 한꺼번에 모든 식사를 할 수 없듯이 우리의 경건생활은 날마다 기도하고 성경읽고 묵상하는 등의 하나님과의 영적인 호흡과 교제를 계속해야만 사탄과의 대결에서 이길수가 있고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을 쉽게 무너트리지는 못하지만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한다.
대적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삼킬자를 찾는다고 하신다. 또한 선함이라고는 눈꼽만큼이라고도 없고 우리가 완전히 파멸되기를 바라고 있다.
교회안에서 종종 신앙생활을 하다가 낙심하거나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사람을 보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개인의 신앙생활에 문제가 있고 온전한 예배생활을 못하기에 마귀가 그 약점을 잡고 파고들고 공격을 한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경건생활을 하여야 늘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는 사탄마귀를 싸워 이길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나를 마귀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한없이 허물많고 죄 많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놓기까지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그러므로 나는 오직 말씀중심,교회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깨닫는다. 예수님께서도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을 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고, 다윗도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서 물리치고 승리했다.
나도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면 사탄마귀는 한길로 올찌라도 일곱길로 도망가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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