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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그날밤에)

한기종 2010. 10. 13. 11:49

설교요약<10.10.10>

그날밤에 (사도행전 21:17~26, 23:1~11)

인생를 비교할 때 낮과 같은 사람이 있고 또한 밤과 같은 사람이 있다.

내 인생에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낮을 주시고 때론 밤을 주시지만 우리는 늘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인생의 밤을 맞은 바울의 이야기다.

21: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얘루살렘교회의 유대인들은 바울이 모세를 배반했으며 할례를 금지했다고 증언한다. 그러나 사실은 바울을 모함하기 위함이다.

또한 유대인들은 바울이 이방인을 대리고 성전에 들어갔다고 모함을 하고있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은 바울은 사해드린 공회에서 자신의 신앙고백을 했지만  거기서도 대제사장등에 의해 대립각을 당했다.

그래서 바울은 천부장의 의해 감옥에 갖히고 만다.

11절)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제 바울은 인생의 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도 우리의 잘못을 인해 인생의 밤을 맞기도 한다.

우리가 어떻게 인생의 밤을 통해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가?

우리 인생의 밤에는 나와 늘 함께 하시는 위로자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 외로운밤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찾아오신것이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그날밤에 자기백성을 찾으신것이다.

그날밤에 사람들은 배신하고 떠났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다.

막6: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히13:5)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환난에도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시지 않으신다.

바울은 힘들고 고통스런 밤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오시면서 승리의 밤, 환희의 밤이 되었다.

 

그날밤에 나타나신 주님은 어느곳에 계셨는가?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힘든 바울곁에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셨다.

곁에 계신다는것은 돌보고 함께 계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리빙스턴도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서 평생을 선교의 삶을 살았다.

 

그날밤에 바울곁에 서신 주님은 무엇으로 사랑과 위로를 베푸셨나?

11절)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말씀으로 바울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셨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바울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우리도 평소에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를 해야 한다.

세상근심을 버리고 오직 기도와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날밤에 언제나 기도의 밤, 찬송의 밤, 능력의 밤, 은혜의 밤, 기쁨의 밤이 될수 있도록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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