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나엘 기념교회로 들어가는 길목
차량의 통행 금지를 위한 것인지 모르지만 골목 중앙에 대형 바위가 막고있다.?
나다나엘 기념교회(나다나엘, 바돌로매 교회라 쓰여있다.)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로 가는 통로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나다나엘(바돌로매)은 가나 출신의 유대인으로 빌립에게서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게된 자이다.
그는 부활하신 예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만나신 제자들의 명단 속에 포함되어 있다(요21:2).
나다나엘 기념교회 묘지
교회 내부는 개방되지 않아 들어갈 수 없었으나 교회 정원에는 묘지로 조성되어 있었다.
가나 혼인잔치교회
유대인의 안식일이라 교회내부는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했다.
평일에는 이곳에서 가나 포도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가나 혼인잔치 교회.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만든, 첫번째 기적을 행한 교회이다.
이곳에서 결혼하면 행복하게 산다하며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거행한다고 한다.
가나의 혼인잔치 타일벽화
인근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물고기 모양의 목공 소반
가나의 혼인잔치 교회 골목에서 나온 가나지역의 풍경
가나의 옷가게
우리나라 시장과 별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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