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샬롬호텔
각국의 환영 인사말을 게시해 놓았는데 "환영합니다."도 보인다.
호텔을 나서기 전 기념으로..
호텔객실에서 본 풍경
예루살렘 지역의 주택들이다. 우리나라의 다세대 주택, 원룸들과 비슷하다.
아침에 호텔에서 잠시 바깥을 나가보았다.
예수승천 교회(돔)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40일만에 베다니 앞까지 나가서 500여명의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령을 보내기로 약속하신 후 승천하셨다. 이를 기념하여 세운 최초의 승천 기념건물(Dome of Ascension)은 380년경의 지붕이 없는 8각형이었다.그 후 십자군이 재 구축하였고 1187년 이슬람에 의해 지붕에 돔이 씌워졌다
.
예수승천 교회(돔) 건물 중앙에는 승천 때 밟은 발자국이라고 전해지는 바위가 있다.
바위 가에는 경계석으로 고정이 되어있다.
승천교회를 배경하여..
주기도문교회 광장
이 교회는 벽이 미 완성으로 지어진 곳이다. 아직 하늘나라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주의 기도문을 가르치신 주기도문교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Eleona)에 대해 가르치시고(눅11장) 세상의 종말에 대해 말씀하신 장소이다(마24:3-26:2).
동굴 입구에는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적혀진 주기도문이 돌판에 새겨져있다.
이 교회는 4세기 헬레나 황후의 요청으로 세워진 3개의 교회(베들레헴 예수 탄생교회,주기도문교회,무덤교회)중 가장 컸으며
지금은 카톨릭 갈멜 수녀원이 관장하고 있다. (주기도문 교회는 예수승천 기념돔 옆에 있다.)
각 나라의 주기도문
교회의 벽면에는 히버리어로 시작된 최초의 주기도문이 1102년에 새겨진 이후 한글을 비롯해 교회의 외부와 복도 벽에는 78개국의
언어로 주기도문이 새겨져 있다.
한국어 주기도문
새 개혁판(2008년)이다.
아람어와 히브리어 주기도문
최초의 주기도문인 히브리어와 아람어 주기도문 1102년에 새겼다.
아람어(좌), 히브리어(우), 거의 유사하다. 유대인들은 생활용어는 아람어를 사용하였다.
각 나라 주기도문 화보.
고목이 된 올리브 나무
레바론 백향목
수목의 왕으로 불리며 나무들 중에 으뜸으로 꼽힌다.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지을때 이 나무를 사용하였다. 마치 나무 가지에 누이 내린것처럼 나무가 웅장하고 아름다움을 발한다.
눈물교회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성
예루살렘 시가지 중앙에 있는 황금돔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던곳에 세운 사원으로 이슬람에서는 마호메트가 승천한 곳이라고 한다. 코란의 기도문과 알라세계의 조화를 상징한 무늬가 사원안에 장식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린 들어가지 않았다.
약 200kg의 금을 들여 지붕을 씌웠다고 하는데 예루살렘 너느 곳에서나 눈에띄는 도시의 상징적인 명물이다.
예루살렘을 배경하여..
황금 돔
637년 이슬람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성전산에 처음 세웠으며 오마르 사원이라고도 한다.
메카와 메디나에 있는 사원에 이어 마호메트가 승천한 곳이라 하여 회교의 세 번째 성소로 받들어지고있다.
시온산 (위 사진의 왼쪽 끝부분)
성경에 시온의 요새라고 되어 있으며 해발 765m 정도되는 산등성이로 예루살렘 성의 남쪽 끝부분이다.
오른쪽에 힌놈의 골짜기가 있고 왼쪽으로는 기드론 골짜기가 이어져 있으며 다윗이 점령한 후부터는 다윗 성이라 하였다(삼하5:7).
시온산 정상에는 마리아가 잠든 장소로 마리아 영면교회가 있다.(사진 왼쪽의 높게 세워진 교회)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유대인의 공동묘지이다.
이 날도 유대인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다.
유대인들은 구세주가 재림하시어 황금문을 통해 예루살렘에 들어가실때 가장 빨리 함께 들어가고자 이 지역에 묘지를 조성했다고 한다.
지금은 거의 여유장소가 없고 저 작은 묘지 하나의 공간이 보통 1억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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