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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11.2.6<인생의 쓰나미가 닥칠 때>

한기종 2011. 4. 1. 20:44

설교요약    2011.2.6.주일

제목 : 인생의 쓰나미가 닥칠 때 (마8장23절~27절)

 

우리는 인생의 쓰나미를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1.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

인생의 항로를 지나가다보면 누구나 쓰나미를 만날 수가 있다.

고난은 단지 사람의 죄 때문에만 생기는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순종하고 예수님을 따라 가더라도 인생의 쓰나미를 만날 수가 있다.

나에게도 이런 풍랑이 일어날 수가 있음을 먼저 인정 해야 한다.

제자들은 이 풍랑을 통해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다.

27절)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이 풍랑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신다.

인생의 풍랑이 거칠어질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넘치게 된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 할 때 비로소 우리에게 더높이, 더힘차게 날아갈 수 있는 믿음의 신앙이 생긴다.

 

2.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24절)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예수님은 이풍랑속에서도 고요히 주무셨다.

예수님은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무셨다.

인생의 쓰나미 속에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해주신다는 믿음 을 갖고 있었다.

롬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를 구세주로 믿는 모든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해주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코 실패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늘 우리를 영화롭게 되기를 원하시고 바라신다.

 

인생의 쓰나미속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가진자들이 취해야 할 자세는?

요17: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구하는자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신다.

요14:13,14)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내 인생의 선장이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의 쓰나미를 잠잠하게 해주실 것이고 우리를 영화롭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