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가족

시온이 훈련소 교회에서..

한기종 2013. 1. 17. 21:42

큰 아들 시온이가 공군에 입대를 하고 2주 만에 처음으로 훈련소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과거에는 훈련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주일날 예배도 참석 할 수가 있다고 한다.

 

훈련소에서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여지는데, 하얀 명찰에 "한시온" 이름 석자가 그 어느때보다 선명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