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선교 공군 신병훈련소 수료식.1

 

2014년 4월 4일(금) 11시

공군 737기 신병 훈련소 수료식.

 

작년 큰 아들 공군 신병 수료식 때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있을때 라

엄청 추웠는데..오늘 둘째 아들 수료식때는 정말 최고의 계절이고 날씨였다.

벚꽃이 최고로 화창한 시기라 아들의 수료식이 더 없이 아름답고 맑아서 좋았다.

부모에게도 참으로 기쁜날이지만 선교에게도 평생을 두고 늘 기억에 남을 날이라 생각된다.

 

그동안 6주간 힘든 기본 훈련을 마치고 수료를 했는데,

2박3일의 짥은 격려외박을 잘 보내고 다시 특기학교인 기술2학교에서도 잘 훈련 받기를 바란다.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입구부터 벚꽃이 화려하다.

 

 

 

 아들이 수료식을 할 연병장이다.

벌써 많은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대기하고 있다.

 

 

 

 저기 1대대 1중대 1소대부터 연병장으로 가기 위해 군가를 부르면서 걸어오고 있다.

 

 

 

 

 여기는 울아들 소대다.

1대대 4중대 2소대...짝짝...

 

 

 아들 소대가 연병장 사열대를 향해 가고있다.

마침 벚꽃시즌이라 부대개방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장한다! 한선교 수고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