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같은 사람^^

울산 동구의 명덕 저수지이다. 수변공원화가 된 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데.. 아침에 방문하여 아파트를 반영하여 보니 분위기도 있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방어진의 슬도 일몰입니다. 구름이 좋아 가보니 바람도 세고해서 파도를 일몰에 넣었습니다. 이제 폭염도 꺽이고 저녁나절의 방어진 바람은 시원합니다. <2011.8.21>

태풍이 지난 후 대왕암공원에 해무가 깔려있다. 7월에 입주 할 집(전하푸르지오)에 올라보니 괴히 환상이다. 자주 보기 어려운 풍경일꺼다.

새납마을에서 염포산으로 가는 코스중에 정말 교과서 같은 S코스(사진구도 중 한가지) 가 있어서 찍었다. 저 부부는 산행을 하며 무슨 이야기를 할까?? 옆의 나무들은 들었을까??

2009년 6월 이집트 여행중에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찍었다. 정말 두번 다시 갈 기회가 있을지는 몰라도 평생에 한번은 꼭 구경을 해야 할 관광지다. 스핑크스와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무덤을 지키는 수호신의 뜻을 가진 스핑크스는 그 자리에 있는 바위(화강암)를 깎고 다듬어 만든 상으로 머리는 사람..

2009년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에 여행을 했는데, 특히 요르단의 페트라에 엄청난 감동을 했다. 그래서 페트라에서 찍은 사진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다... 페트라(Petra)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이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로 페트라라는 뜻은 바위를 뜻한다. 페트라는 붉..

꽃 양귀비 양귀비과이며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다. 개화기는 5월~6월이다. 줄기는 털이 없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50~150센치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20센치의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반정도 감싸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

울산시의 젖줄 태화강은 이미 봄날을 넘어 여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과 공존할 때가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을 참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빌딩숲의 도시와 태화강이 조화가운데 건강한 삶을 위하여 태화강을 달리고 있다.

빛내림은 없었다.. 안개도 약하다. 첫발이였는데..자주 가게 될 것 같다. <2011.5.2>

봄날의 아침 햇살은 눈부시다.. 2011년 5월 1일 교회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