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째 전문적으로 교회인테리어 분야에 몸담고 있는 히람건축인테리어(대표 박태규)는 전국 최초의 교회 인테리어 회사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던 분야에 도전해 외롭게 한길만을 개척해온 믿음의 기업인 셈이다.
부산에 본사를 둔 히람은 대전세계선교센터, 울산우정교회, 울산방어진제일교회, 온천제일교회, 화원성명교회, 섬김의 교회, 고현교회 등의 설계 시공을 맡았고 울산큰빛교회, 수정교회, 순복음안락교회, 사직동교회, 여수광림교회, 천안충무로교회인테리어 및 서울 동안교회, 후암동교회, 평택 대광교회, 안양 평촌교회, 흰돌산 기도원 목양관 전관 등 전국 곳곳에 교회의 인테리어·리모델링 설계?시공을 맡았다.
히람이 생각하는 교회 인테리어란 예배에 집중하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거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건축음향이라고 여긴다. 또한 너무 화려하거나 부담스러운 디자인은 싫증이 빨리 나기 때문에 20년 이상 유지될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예배공간에서는 철저히 거룩함을 느끼며 드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나머지 공간은 성도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인테리어 설계, 시공에 있어서도 이들 중 한 가지에만 치우치지 않고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히람건축인테리어만의 큰 장점이다.
박 대표는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직과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질의 자재사용, 교회공간이 가진 특수성을 고려한 디자인, 성실한 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되어 낡고 불편한 교회들이 새롭게 단장하여 온 교회가 즐겁게 예배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직업에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고 좋은 재능과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당을 아름답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www.hiram.co.kr·051-205-6871)